땡스레터 #9. 📮 뉴노멀한 기후테크의 등장 🌏

땡스레터 #9. 📮 뉴노멀한 기후테크의 등장 🌏

떠오르는 신기술, 기후테크란? & 산림으로 온실가스 감축하기

💬 issue

시국을 헤쳐나갈 게임 체인저, 기후테크 🕹️

인터넷이 처음 발명되었을 때만 해도 인터넷 기업과 인터넷 투자자는 경제의 나머지 부분과 별개로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인터넷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스며들어, 모든 분야와 거의 모든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기후에 영향을 미치고 기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기후 기술에서도 비슷한 전환이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것입니다. 이에 기후테크의 미래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요소와 모든 사람이 참여해야 합니다.

발레리 셴(G2벤처파트너스 최고운영책임자 / TED 강연에서)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적응에 이바지하는 모든 혁신기술을 의미합니다. G2 벤처 파트너스의 파트너 겸 최고운영책임자인 발레리 셴은 해당 기술이 청정 에너지, 운송, 식품 및 농업, 제조 및 산업, 소매업 등과 함께 앞으로도 더 많은 분야로 확장될 것이라 설명했죠.

기후테크 시장이 정말 그렇게 커졌어? 😲

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16년 169억달러에 불과하던 기후테크 산업 규모가 2032년에 1480억달러(한화 약 192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CTVC는 비록 올해 상반기 조달한 자금은 작년 상반기에 비해 40% 감소했지만 거래 건수 자체는 8% 증가했다며, 이를 새로운 투자를 위해 기존의 결과를 기다리며 투자 속도를 조절하는 현상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렇구나. 구체적으로 기후테크는 어떻게 다뤄지고 있지?

보통 기후테크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API, IoT, 생명공학 등 다양한 유형의 기술을 포함하며 많은 산업 부문에 걸쳐 있는데요. 가령, 청정에너지를 촉진하기 위해 태양열, 풍력, 수력 등을 활용하는 재생 에너지 기술, 발전소나 산업 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하는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정밀 농업 및 수직 농법과 같이 탄소 발자국을 줄이도록 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 기후 변화를 완화하고 효과적인 적응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원격 감지, 위성 이미지, 머신 러닝을 이용하는 기후 데이터 및 분석 기술 등이 있습니다.

더 많은 기후테크를 확인해보세요!

오..그럼 국내에서는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나? 🤔

“세계 각국의 투자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후테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혁신 기술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밝힌만큼 정부에서 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어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는 2030년까지 기후테크 산업에 민·관 합동으로 약 145조원 규모까지 투자를 확대해 국내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10개를 육성하고, 규제 혁신 등을 통해 기후테크 기술의 해외 수출 규모를 100조까지 달성하며, 이와 관련된 10만개의 신규 일자리 양성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그룹에서도 135조원의 민간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랍니다. 이에 다채로운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갈래 중의 하나를 맡고 있는 땡스카본의 발자취를 함께 소개해봅니다!

*전 세계 기후테크 부문 벤처캐피털(VC) 투자 흐름을 추적하는 미국 클라이밋테크 VC(이하 CTVC)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금 조달에 성공한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수는 633곳. 작년 상반기 586곳에 비해 47곳이 늘어났다.

📚reading

산림에 걸어보는 마지막 희망 🚨

사람을 위협할 만한 우박이 떨어지고, 지상 위의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토네이도들이 등장하며, 건물 사이로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다, 순식간에 모든 것이 얼어붙어 버리는 현장. 영화 〈투모로우〉(2004)를 한번이라도 보셨다면 잊지못할 장면들이죠. 지구 온난화로 인한 심각한 기후변화로 재난까지 이르는 이 작품은 인류에게 경고장을 던지는 훌륭한 ‘픽션’으로 그동안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이 시나리오가 단순히 ‘픽션’에만 머무는 것 같지 않아요. 〈투모로우〉 속 종말에 가까운 현상들은 느리지만 아주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륙과 대양을 가리지 않고, 심지어 한 나라 안에서도 최소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과 최대 400mm에 달하는 폭우가 발생하며, 수만 건의 피해를 낳기도 하니까요. 호컬 뉴욕 주지사의 말처럼 “이게 바로 우리의 뉴노멀(New Normal·새로운 표준)”일지도 모르죠.

실제로 6월 7일 POSTECH, 캐나다 환경기후변화청, 독일 함부르크 대학 공동 연구팀은 1979년부터 2019년까지 총 41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30-2050년대에 북극에 있는 해빙이 모두 소멸 될 수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했어요. 그 원인으로 주목한 것은 역시 ‘인위적인 온실가스 배출’. 특히 화석 연료 연소와 산림 벌채가 지난 북극 해빙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해왔음을 밝혔답니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전 세계에 들이닥칠 극심한 한파나 폭염, 폭우 등의 기상이변은 점점 더 빈번해지고, 지구 온난화 역시 가중되어 또다른 악순환을 야기할지도 몰라요. 그럼 지금부터 우리는 어떡해야 할까요? 왜 재난 영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주인공 있잖아요.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행동하는, 다소 희박하더라도 희망이 있다면 일단 최선을 다해보는 사람. 그 마음가짐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야겠죠.

마침 국내에서는 오는 2027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량의 21%인 3,000만톤을 ‘산림’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①저출생·고령화 숲을 개선하는 산림경영으로 탄소흡수능력 회복, ②도시숲과 같이 신규 산림탄소흡수원 확충, ③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④산림 탄소흡수원 보전 및 복원, ⑤국제협력 기반 감축량 확보, ⑥산림 탄소정책 지원체계 구축 등 다양한 계획을 통해서요.

땡스카본도 평소 주요 탄소흡수원 중 하나인 숲의 중요성을 인지하며 여러 프로젝트들을 준비해왔는데요. 나무 한 그루 심기로 시작하는 이 의미있는 움직임에 여러분도 함께 하지 않으시겠어요?

next project 🚶

묵논습지 보전 및 복원 프로젝트

‘묵논습지’는 효과적인 탄소흡수원이면서, 유역 내 물순환 시스템 유지, 수질정화, 야생동물의 서식처 제공 및 종 다양성 증진 등 생태적인 기능 역시 갖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 주민과 탐방객들에게 휴식의 공간이자 문화적 혜택과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중요한 생태공간입니다. 생활 속 기후위기에 당면한 상황에서, 이러한 습지의 기능은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쇠제비갈매기가 이 땅에서 다시 날 수 있는 방법!

쇠제비갈매기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보호종으로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번식하고 필리핀, 호주, 인도 등지에서 겨울을 나는 철새입니다. 그러나 서식지 개발, 포식자의 위협과 먹이 감소, 안동댐의 모래섬 수몰로 그만 난민 신세가 돼 버렸습니다. 이제는 이들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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