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레터 #27. 📮 생물다양성 성과를 위한 로드맵, 전격 공개 🌏

땡스레터 #27. 📮 생물다양성 성과를 위한 로드맵, 전격 공개 🌏

다가오는 COP16, 그리고 생물다양성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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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복잡해지는 생물다양성 공시, 대응책은? 🌏

바야흐로 TNFD 최종 권고안이 발표된지도 1년이 넘어버린 지금.
여러분은 생물다양성 공시에 제대로 대응하고 계신가요?

현재 2024년 9월까지 TNFD를 채택한 기업 및 금융 기관 수는 50개 이상의 관활권에서 500개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62개의 SICS(Sustainable Industry Classification Systetm)섹터에 걸쳐 있는 상장 기업의 시가총액은 6조 달러가 넘어가면서, 지난 1월 TNFD의 얼리 어답터 발표 때보다 50% 증가한 수치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운용자산만 16조 달러를 돌파한 이들 기관들은 자연 관련 리스크 및 기회를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보고할 계획인데요. 지난 7월까지 화학, 생명공학 및 제약, 석유와 가스, 식품 및 농업 등 부문별 지침 수정안이 추가된 것에 이어, 9/27에 또 다른 새로운 부문별 지침 초안도 발표될 예정이라 하니, 그에 따른 맞춤형 공개 지표는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지도 고민이 되는 시점이죠. 

이를 눈치채기라도 하듯, TNFD에서는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COP16에서 다양한 주제들을 논의하고, 그동안 개발해 온 글로벌 자연 관련 공공 데이터 시설(NDPF, Nature-related Public Data Facility)을 공개하며, 기업이나 기관의 LEAP 평가를 지원하기 위해 현재 사용 가능하거나 개발 중인 혁신적인 도구도 소개할 예정이라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자연 손실에 따른 기업의 리스크 혹은 기회를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보고 체계 강화의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죠. 이에 땡스카본은 다가오는 10월 16일국내에서의 기업과 기관들이 본격적인 생물다양성 공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25년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밋업: ‘생물다양성’ 성과를 위한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준비한 이번 세미나는 특별히 세미나 연사로 귀한 글로벌 자문사 두 분을 초대했는데요.

바로, 국내외의 법적 규제사항, ESG 전략과 경영, EHS 리스크 관리에 깊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 ERM의 신언빈 파트너님과 국내외 기업들이 활용한 기업의 자연 및 생물다양성 영향 및 의존도 데이터를 제공하는 S&P Global의 이영진 이사님이십니다!

두 분은 1, 2부에서 각각 [생물다양성 공시 동향과 전략]과 [생물다양성 성과 달성을 위한 솔루션]을 보다 직관적이고 상세하게 설명해 주실 예정이랍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전문가분들의 조언이 절실한 지금, 실제 필드에서 ESG 정책과 프로젝트를 지켜보고 이끌어 가시는 분들의 말씀을 들을 수 있으니, 이보다 더 값진 시간은 없겠죠? 

또한, 이어지는 3부에서는 땡스카본이 그동안 진행해 온 지속가능한 생물다양성 프로젝트(NbS) 사례를 전격 공개하고, 비밀리에 개발 중인 네이처 테크 서비스 떼르(TERRE) 역시 처음 소개드리려 합니다. 앞으로의 생물다양성 성과 달성에 있어 하나의 획을 그릴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여러분께 미리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기에 기업별 상담소중한 네트워킹 자리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관심이 생기셨다면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

우리 곧 밋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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