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성과 측정은 어떻게 할까? : 땡스카본 떼르(Terre)

이제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죠. 내년을 준비하며 ESG 경영 목표를 설정하고 계실 텐데요. 특히 국내에서도 ESG 공시 의무화가 진행되면서, 기업들은 ESG 경영 목표를 세우고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ESG 경영을 실천한다고 해도 구체적으로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측정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아요.

땡스카본의 떼르(Terre)란?

땡스카본은 이런 시대적 흐름 속에서 기업의 경영 목표에 맞춘 ESG 활동을 제안하고, 성과를 보다 명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서비스인 네이처테크 플랫폼 ‘떼르(Terre)‘를 개발했습니다. 떼르는 생물다양성과 자연자본 리스크를 분석해 기업의 목표에 맞는 맞춤형 ESG 경영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답니다. 지금부터 떼르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ESG 프로젝트 기획 어떻게 하시나요?

🕵️과장 : 우리 회사 공장이 있는 충청남도 당진시의 연간 탄소 배출 현황에 대해서 조사해주세요.
👩‍💼대리 : 과장님 ㅠㅠ 구글과 네이버, 정부 데이터, 논문을 모두 찾아봐도 말씀하신 정보가 없습니다.

ESG 경영에 대한 이해가 있는 담당자라면 기후 변화, 자연 자본, 생물 다양성, 탄소 배출권 등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생각해보셨을 텐데요. 그 프로젝트 아이디어는 어떤 데이터를 근거로 했나요?

국내외 ESG 공시 의무화로 생물다양성 보전이나 탄소 배출 감소와 같은 프로젝트는 TNFD(자연 관련 금융 공시)나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와 같은 평가 기준에 맞춰야 하지만, 국내에서 ESG 활동을 기획할 때 참고할 수 있는 데이터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특히, 국내 기업이 관심을 가지는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데이터나 산업 특성에 맞는 자연자본(환경, 생물다양성 등) 데이터는 더욱 찾기 힘듭니다. ESG 경영 프로젝트 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데, 이에 맞춰 어떤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성과 수치는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땡스카본은 국내 유수의 기업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국내 데이터 부족으로 인해 ESG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때로는 국내 데이터가 부족해 불가피하게 해외에서 ESG 활동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었죠.

땡스카본의 해결책 : “ 관심 지역 / 기업의 산업에 따라 시각화된 데이터 제공“

그래서 자연자본에 익숙하지 않은 담당자도 쉽게 ESG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통합 솔루션인 떼르를 기획했습니다. 떼르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된 관심 지역의 자연자본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기업의 경영 목표에 맞는 ESG 경영 활동을 추천해 줍니다. 또한, 프로젝트 진행 현황과 탄소 배출권 관련 정보 등 성과를 요약해 보여주어 프로젝트 성과 관리와 보고도 가능하게 해요.

떼르의 주요 기능 : 기업 맞춤형 ESG 프로젝트 제안 및 모니터링

떼르는 데이터 수집 – 분류 – 분석 – 프로젝트 제안 및 모니터링의 과정을 거치며, 각 단계에서 땡스카본의 AI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 ‘헤임달’이 접목되어 투명하고 과학적인 프로젝트 성과 측정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해요.

STEP 1️⃣ 데이터 수집 : 관심 지역의 자연자본 정보

기존에 공개된 데이터(국립생태원, 환경부)와 땡스카본의 AI 기반 위성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관심 지역의 자연자본 정보를 수집합니다. 또한, API 연동을 통해 기업 자체 데이터도 쉽게 통합하여 수집할 수 있어요.

STEP 2️⃣ 데이터 분류 & 시각화 : 기업 맞춤형 ESG 프로젝트 주제 추출

수집된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류하고 분석해 그룹 별로 묶어준 뒤, 기업 맞춤형 자료 시각화를 진행합니다.

ESG 담당자는 이 시각화된 데이터를 ESG 경영 프로젝트에 맞게 확인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기업 특성에 맞는 ESG 프로젝트 주제가 추출됩니다.

STEP 3️⃣ 프로젝트 분석 : ESG 프로젝트 세부 정보 분석

AI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추천된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 정보를 분석해요. 위와 같은 기획 문서가 제공되는데요. 이때 프로젝트명, 기간, 장소, 기대 효과 등이 포함되죠.

STEP 4️⃣ 프로젝트 기획 및 제안 : ESG 프로젝트 제안서 작성

이제 기업 ESG 경영 프로젝트에 맞게 제안서가 작성되는 단계입니다.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ESG 경영 프로젝트 제안서를 제공해요. 이를 통해 기업은 바로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STEP 5️⃣ 프로젝트 모니터링 및 성과 분석 : ESG 성과 정량 측정 및 목표 달성 확인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실행 프로젝트의 결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해 목표 달성률을 확인합니다. 위성정보 및 AI를 기반으로 모니터링하는 솔루션 ‘헤임달’을 통해 MRV(측정, 보고, 검증)를 더욱 정확하게 할 수 있어요. 기간 별 성과 정도를 ESG 담당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죠.

우리 ESG 프로젝트가 달라졌어요! : 떼르의 특장점

더 상세한 국내 지역 데이터가 제공돼요.

해외에도 ENCORE나 IBAT와 같은 유사 서비스가 있지만, 산업 특화 데이터만 제공되기 때문에 국내 지역의 데이터를 얻기는 어렵습니다. 같은 산업 내 기업에는 동일한 정보만 제공되어, 우리 기업에 딱 맞는 프로젝트를 찾기 힘들죠. 또 이 서비스들은 데이터 제공과 분석에 그쳐서 ESG 경영 프로젝트 기획을 위해 추가로 컨설팅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떼르(Terre)는 국내 기업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바로 실행 가능한 ESG 경영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제안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돼요. 기업은 추가적인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프로젝트 기획부터 실행, 모니터링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답니다. 특히 MRV 기술을 활용한 탄소배출권 프로젝트의 모니터링과 이행 증명 과정을 간소화해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답니다.

예상 프로젝트의 장단점을 편리하게 비교할 수 있어요.

하지만 관심 지역의 데이터를 수집한다고 해도, ESG 담당자의 입장에서는 어떤 프로젝트를 해야 할지 고민될 수 있죠. 기획 단계에서 아이템을 찾고, 내외부 설득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며, 해당 프로젝트가 ESG 공시를 위한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지까지 확인하기에는 아무리 전문가라도 분석이 매우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에요.

땡스카본의 떼르는 이러한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개체명 인식(NER)**이나 QA(Question-Answering) 모델을 통해 빠르게 분류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추출된 정보는 구체적인 제안서로 제공되기 때문에, 담당자와 의사결정자는 우리 회사에 더 적합한 프로젝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현장 관리부터 성과 측정까지 완벽하게 끝!

ESG 경영 프로젝트 진행 시에 해외나 사무실과 먼 지역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ESG 담당자가 현장을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탄소배출권 프로젝트와 AWD(논물 관리 기술)의 경우, 현장을 관리하지 못해 ESG 경영 프로젝트의 성과가 없이 끝나기도 하고, 측정된 데이터의 낮은 신뢰도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이 의미가 없어지기도 해요.

땡스카본은 약 50%의 인력이 AI·데이터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위성 이미지 분석을 통한 자연 자본 모니터링 기술에 집중하고 있어요.

그래서 땡스카본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통해 ESG 경영 프로젝트에 대한 충분한 신뢰와 근거를 갖춘 성과 데이터가 제공됩니다. 담당자는 믿을 수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편리하게 중간 성과를 확인하고 보고하고, 진행 정도를 확인해 더 안심하고 ESG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요.

자산 규모 2조 원 이상의 기업은 2025년부터, 1조원 이상인 기업은 2026년~2027년부터 ESG 공시가 의무화됩니다. 이에 맞춰 ESG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검증하기 위해 기업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정부 기관, ESG 컨설팅 기업까지 모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ESG 경영을 위해 2025년 ESG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면, 땡스카본의 떼르가 도움이 되실 거예요. 국내 최초의 AI 기반 ESG 활동 분석ꞏ추천ꞏ모니터링 플랫폼인 떼르가 궁금하시다면 땡스카본에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