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카본의 ESG 활동 : 탄소 저감을 위한 헤임달 서비스
땡스카본 헤임달은 벼농사의 논물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절감되는 탄소량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관리하는 기술(MRV 기술 :측정·보고·검증)입니다. 탄소배출권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기존과 비교해서 얼마나 탄소가 절감되었는지 측정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벼농사에서 절감되는 탄소량을 현장에 적용하고 측정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한 것이 바로 땡스카본 헤임달 서비스입니다.
2024-09-30ESG 공시 의무화와 탄소 배출 크레딧 제한 등으로 탄소 저감 ESG 활동은 기업의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어요.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업들이 실질적인 탄소 감축을 이루고 성과로 측정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서비스가 바로 땡스카본 헤임달이에요.
땡스카본 헤임달은 인공지능(AI)과 위성을 활용해 농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정확하게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해 탄소 감축량을 실질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술인데요. AI, 위성 등 복잡한 기술이 나와 벌써부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땡스카본 헤임달 서비스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오늘은 헤임달에 대해 더욱 상세하게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땡스카본이 개발한 헤임달 서비스란?
땡스카본 헤임달은 벼농사의 논물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절감되는 탄소량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관리하는 기술(MRV 기술 :측정·보고·검증)입니다. 탄소배출권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기존과 비교해서 얼마나 탄소가 절감되었는지 측정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벼농사에서 절감되는 탄소량을 현장에 적용하고 측정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한 것이 바로 땡스카본 헤임달 서비스입니다. (📌 벼농사를 통해 배출되는 탄소량, 이렇게 줄일 수 있어요! : 땡스카본의 논물관리 기술)
그러면 어떻게 탄소 절감을 측정하고 관리할까요? 기존의 논물 관리 시스템은 농민이나 정부에 의해 이뤄지기 때문에 탄소가 얼마나 절감되는지 알 수 없었어요. 데이터가 있다고 하더라도 현장에서 농민이 개별적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신뢰도가 낮고, 오류가 많았죠.
이에 땡스카본 헤임달은 논물 관리 방법을 1) 현장에서의 운영과 2) 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이라는 양방향으로 체계화했는데요. 첫 번째로 벼농사를 짓는 현장에서 저탄소 농업이 실.제.로 이뤄지는지 확인하고, 두 번째로 이러한 저탄소 농업이 이뤄지는 것을 인공위성 데이터와 AI 기술로 모니터링 및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구체적으로 5가지 단계로 헤임달의 기술을 나눠 설명해 볼게요.
탄소 절감 과정을 관리하는 MRV 측면에서, 1️⃣ 위성 사진의 빛비침을 통해 논물이 차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2️⃣ 벼가 어느 정도 자랐는지 AI로 예측하여 실제와 일치하는지 데이터로 확인하고 있어요.
또, 현장 Operation 측면에서는 논을 그룹화하고, 운영 매니저를 두어 효율성을 높였는데요. 여러 개의 논을 그룹으로 묶어 동일한 스케줄로 논물 관리를 하는 3️⃣ 그룹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또, 그룹 별 논물 관리 스케줄을 짜고, 전반적인 교육을 담당하는 4️⃣ 운영 매니저를 두어 기술이 현장에서 잘 구현될 수 있도록 했죠.
마지막으로 이 모든 현황은 5️⃣ 헤임달 어플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어요. 현장의 데이터를 기업의 ESG 담당자가 거의 실시간으로 보고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죠.
🛰️땡스카본 헤임달로 기업은 어떻게 ESG 활동을 할 수 있나요?
전통적인 벼농사는 메탄 배출량이 많아 ESG 활동이나 탄소 감축이 필요한 분야였죠. 아시아의 많은 국가에서는 벼를 키우기 위해 물을 항상 채워두는 ‘상시담수’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요. 상시 담수 방식 대신 논에 물을 잠시 빼는 기간을 두면 메탄 배출량을 최대 40%까지 줄일 수 있어요.
땡스카본 헤임달은 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메탄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요. 사람이 직접 기록하던 기존의 모니터링 방법은 비용이 많이 들거나 정확도가 떨어졌는데, 땡스카본 헤임달은 위성 이미지와 AI 기술을 결합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답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농업 ESG 활동을 통한 탄소 배출권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농민은 기업이 탄소배출권을 거래하며 얻은 수익을 통해 추가적인 수입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땡스카본 헤임달의 논물 관리 방식을 통한 농업으로 재배할 경우 쌀 생산량이 10% 늘어나고, 쌀의 단백질 함량이 6% 높아져요. 탄소 저감이 되는 것 뿐 아니라 더 질 좋은 쌀을 얻게 돼요. 만약 식품 기업이라면 이러한 질 좋은 쌀을 먹거리를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땡스카본 헤임달 서비스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1. AI한 정확한 탄소 감축량 측정
땡스카본 헤임달은 AI와 위성 기술을 결합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정확하게 측정해 줘요. 논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메탄 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을 제공하며, 90% 이상의 높은 정확도로 탄소 감축량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 기술을 통해 기업들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죠.
2. 필요한 데이터만 쏙쏙 넣은 대시보드
아무리 좋은 서비스라도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화면이 복잡하면 해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죠. 땡스카본 헤임달은 농업인과 기업의 ESG 활동 담당자가 쉽게 헤임달을 사용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를 제공해요. 벼농사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저탄소 농업 프로젝트에 대한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한 기업들도 명확하게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죠. 위성 데이터를 받는 등 사소한 시차 격차를 제외하면 거의 실시간 데이터라고 볼 수 있어요.
3. 글로벌 기업들이 주목하는 농업 탄소 크레딧 제공
땡스카본 헤임달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농업 기반 탄소 크레딧을 발행합니다. 켈로그, 제너럴 밀스와 같은 글로벌 식품 기업들은 저탄소 농업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땡스카본 헤임달을 통해 기업들은 저탄소 농업 ESG 활동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 헤임달 서비스 강점 한눈에 알아보기
기존 농업 방식 | 땡스카본 헤임달 방식 | ||
---|---|---|---|
경제성 | 모니터링 인건비 | 높음 | 낮음 |
저탄소 인증비 | 높음 | 낮음 | |
잔사 처리 | X | O | |
편의성 | 디지털 영농일지 | X | O |
정확성 | MRV (모니터링, 측정 등) | 파니튜브, 수심센서 활용 설치, 회수 비용 높음 | 원격 탐지(위성, AI) 활용 설치, 회수 비용 ZERO |
실시간 트래킹 불가 잦은 측정 오류로 낮은 신뢰도 | 실시간 트래킹 가능 정확한 측정으로 높은 신뢰도 |
🛰️농업으로 탄소 저감을 얼마나 많이 이룰 수 있을까요?
농업 ESG 활동으로 인한 탄소 저감 활동의 규모가 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땡스카본 헤임달은 세계적으로 25,200ha (2억 5천㎡, 약 76,230,000평) 규모까지 확장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땡스카본은 아시아, 아프리카 등으로 탄소 저감 ESG 활동을 확장하고 있어요.
땡스카본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하여 저탄소 농업을 실현하고 있는데요. 이미 떠이닌(Tay Ninh)을 포함한 베트남의 여러 지역에서 배출량 감소 효과를 인증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 프로젝트의 성과로 인해 올해는 베트남의 떠이닌(Tay Ninh)에 총 180ha(180만㎡, 약 544,500평) 면적의 저탄소 농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베트남 사업의 성과로 인해 방글라데시와 캄보디아에도 활발하게 ESG 활동 시범 사업 논의가 이어지고 있어요. 방글라데시는 1천만 헥타르에 달하는 벼농사 대국으로, 중국과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벼농사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땡스카본은 방글라데시의 벼농사 전환을 위한 시범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농업개발공사(BADC) 등의 협력을 통해 2024년 12월에 본격적인 시작을 준비하고 있죠. 땡스카본은 논물 관리 방법 교육과 위성 기반 AI 솔루션을 활용해 농업 전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탄소배출권 발행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입니다.
캄보디아에서도 CIRAD(국제 농업 연구 개발 기관)와 협력해 시범 사업 진행을 추진 중입니다. 캄보디아 농림부 농업국(GDA), 현지 농민, CIRAD 등과 땡스카본 헤임달 도입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고, 최대 5만 헥타르(5억㎡)까지 땡스카본의 탄소 저감 농업을 적용할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어요.
더불어 땡스카본은 남아공과 케냐 등 아프리카에서도 탄소배출권 시장, 기후테크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논물 관리 외에도 산림 관리, 맹그로브 숲 조성 등 다양한 NbS 프로젝트에 땡스카본 기술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세계적인 탄소 저감 ESG 활동을 하고 있는 땡스카본에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탄소배출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은 이제 기업의 ESG 활동뿐 아니라 성장을 위해 반드시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에요. 땡스카본 헤임달 기술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에서의 탄소 감축을 실현하고, 탄소배출권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데요.
지구에도 도움 되고 우리 회사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땡스카본 헤임달 서비스가 궁금하다면 언제든 땡스카본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동참하실 수 있을 거예요. 🌏